=== Prologue ===
게시글의 날짜를 보아라..! (11월 4주 또는 12월 1주 차가 아닌... 2주 차이다 😂😢 )
약 4주간 달리고 달리다 지친 것이 틀림없다.
아니면 쓸 힘이 안났을 지도 모른다.
사실상 무기력 극복은 했지만 글 쓸 힘은 남아있지 않았나 보다.
100% 회복한게 아닌 것인가..?
12월임에도 불구하고 로블록스는 계속 진행되었다. (용두사미가 될수없다!!!)
게임요소의 기능들을 추가하고, 추가하고 추가하였다.
하지만 저자보단 뒷단 + 뒷심에 강한 개발자 야잴씨가 98% 의 로블록스를 담당해 주었다.
그리고 저자는 다음 12월 프로젝트인 flutter 앱 개발을 추진하였다.
==== Mission ====
✔ 4주 차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로블록스 [레몬 자이언트 feat. 레드 마스크] 게임 상황을 공유하고자 한다.
✔ 로블록스 회고록을... 써보고자 한다.
➡ 현재 상황, 잘한 점, 개선해야 할 점, 느낀 점 등등
✔ 앞으로 어떻게 관리가 될것인지를 생각해보자.
=== description ===
①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보여지는 부분 또한 직접 실행해 보며 점프했을 때 실현 가능한지, 어색한 부분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② 저자와 개발자야잴씨의 명확한 장점과 스타일을 파악하고, 팀워크를 확인했다.
③ 로블록스는 12월 3주 차에 배포가 될 것이다! 앞으로 [레몬 자이언트]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로블록스에서 발견한 가능성들!
==== detail progress ====
① 게임에 사용된 이벤트들을 부분 부분 나누면 이렇다.
📍 레드마스크 생성 및 따라오게 만들기 (약 3주간.. 열심히 만들어 성공시켰다!)
메인 캐릭터이자 몬스터이기에 꽤 많은 시간 연구했던 것 같다.
[월간TECH프로젝트] 로블록스 "빨간마스크" 게임 제작기 4주차
=== Prologue === 지난 3주 차 때 스크립트를 분석을 하고, 실행해 본 결과 움직임이 완벽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에 관해 찾아보고 버벅거리다가 3주 차가 지나버렸고, 그 이후로는 감기에 걸려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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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C와 대화하기
📍 NPC에게 아이템 받기
🔽 레몬 가이를 NPC로 설정해 놓고, 말도 걸 수 있고,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이벤트
📍 아이템 획득 후 사용하기
📍 아이템(레몬) 획득 후 레몬 즙 뿌리면, 레드 마스크는 죽는다.
🔽 아래는 전체 화면이다. 레몬마스크도 접근 + 레몬즙 뿌려 공격하면 레몬마스크는 죽게 된다. NPC에게 말 걸기까지 전반적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② 너무 터무니 없이 좁은 블록들은 간격을 늘리고 조금 더 자연스러운 점프 맵으로 수정하였다. 또한 아래에 땅을 없애 긴장감을 더 해 주었다.
🔽 전체 맵 미리보기! 슬라이드 해서 마음껏 구경하세요!
③ 개발자야잴씨 그리고 저자는 명확한 포지셔닝과 역할을 잡았고, 이 명확함은 앞으로 프로젝트에도 유용한 데이터가 될 것이다!
각자 서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스스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정리하였다.
정말.. 둘의 차이가 너무 명확하지 않은가.
서로 보완할 점을 각각 장점으로 가지고 있으니 좋은 팀워크라고 할 수 있겠다!
장점 (keep going!) 😊 | 보완할 점 🤩 | |
저자의 관점에서 본 개발자야잴씨 | ① 정말 계획적이고 꼼꼼하다. ② 독학으로 터득한 공부법을 잘 알고 있다. ③ 깊게 파고 드는 능력이 대단하고, 끈기가 있다. ④ 뒷심이 강하다. ⑤ 구체화를 잘 시키는 것 같다. ⑥ 탄탄한 구조물을 잘 쌓는다. |
① 실행력을 쌓으면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② 믿고 나아가는 힘! 을 기르자! |
개발자야잴씨의 관점에서 본 저자(코드시인) | ① 일단 핑계 없이 고 하는 점 ② 지금 것이 안 끝나도 다음 꺼를 한다 ③ 아이디어가 넘침. 자기 하고 싶은거 다하려고 함 ④ 꾸준히 블로그 작성하는것 ⑤ 인스타 꾸준히 올리는 것 고맙슴 |
① 마음, 시간, 체력 모든 게 아직 적어서 템포조절이 필요 |
스스로 평가한 개발자야잴씨 | ① 끝까지 책임지고 함, 마무리를 지어야한다. ② 제대로 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게임을 해봐서? ③ 일정에 관해서 현실적으로 생각함. 급박하게 생각하려고 하지 않음. |
① 좀 급박하지 않은 거 같기도? 또 따로 하는게 있다보니 분산된 능력 ② 의견 조율 시도가 좀 적은 거 같음(거의 의견을 다 수용함) |
스스로 평가한 저자(코드시인) | ① 빠르다. ② 실행력이 강하다. ③ 기획이나 시각적인 부분에 있어서 감각이 있다. ④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다. |
① 끈기가 부족하다. ② 뒷심이 없다. |
④ 로블록스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에 대한 답변
로블록스는 계속 연장될 것이다. 로블록스를 하며 메타버스 세계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앞으로는 이런 아바타들을 활용한 콘텐츠들이 많아질 것이고, 우리는 아바타를 만들어 주는 blender 툴이 또 다른 필수 도구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포토샵/일러스트가.. 영상편집 도구가 이제는 당연하게 사용되어야 하는 툴로써, 메타버스 세계에 접근하기 위해선, 일반인들에게도 블렌더 편집 도구가 곧 널리 널리 퍼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국 시각적인 것은 중요하니까 말이다.
로블록스를 발판 삼아 3d 아바타 그리고 메타버스 세계를 계속적으로 탐할 예정이다.
익숙해지면 더 고도화된 게임 맵이 또 한 번 나오지 않을까?
==== Result ====
🌵 월간 회고를 해보자 한다. 한 달간 로블록스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소감은 어떠신가요?
개발자야잴씨 | 저자(코드시인) |
🥑 오랜만에 모르던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니 신이 났다. 🥑 분명히 코드시인과 나는 시너지가 있다. 그 부분을 더 파고 들어서 시너지를 내고 싶다. 🥑 지금은 둘이 합을 맞추고 문서를 정리하고 인스타로 컨텐츠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 초기 단계이다. 급하게는 아니지만 전력을 다하자 🥑 내가 12월부터 1인사업을 하는게 그 준비 하는데 있어서 갚진 시간이었다. 코드시인과 합을 맞추는 것에 있어서도 말이다. 🥑 확실히 메타버스, WEB 3.0 이 이렇게 엄청나게 기대를 받고 있을 때 점프하는건 좋다고 생각한다. 🥑 거기에 교육의 미래인 게이미피케이션에 대해서도 생각이 들게한다. 🥑 유튜브 강의 보고 이해하는 훈련이 되었다. |
🌵 주도적으로 시간을 계획하고, 내가 그 시간을 맞출수있도록 노력해야한다. 🌵 신체적 리듬대로 살았다간...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고 후회한다. 🌵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진짜 해야한다. (어떻게?) 🌵 동기부여는 생각보다 오래가지 못한다. 🌵 하지만 내가 하고자하는 일을 기록하고, 시각적으로 원하는 결과물이 보여지고 있다면, 지속가능 할 힘이 생긴다. 🌵 개발자야잴씨가 그런것들을 한번에 정리해주는 인아웃팩토리를 구상중이라면, 나는 요가일지어플을 통해서 [수련의 지속가능함]을 도와줄수있지않을까? 🌵 요가를 통해 얻은 것들은 생각보다 많아서 내가 요가-삶을 녹여낼수있을것같다. 🌵 로블록스만 해도 흩어져있는 자료들이 많다. 그렇지만 고전은 역시 엑셀이 아닐까? 어떻게 취합할수있을까? |
🌵 시간의 빠름을 체감하게 되었다.
🌵 나는 생각보다 시간 관리를 더 체계적으로 해야 하겠구나! 회사 다니고 있음이 디폴트 값인 것을 자꾸 망각하는 것 같다. 이번 내 체력과 정신력 소진의 1순위 이유이다.
🌵 완벽하지 않아도 , 처음이 어려워도 계속 나아갈 것이다.
🌵 12월 둘째 주인 지금.. 저자는 벌써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던 11월이었다.
🌵 혼자보다 둘이 낫다.
🌵 로블록스를 통해, 나의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된 것이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YES이다. 코드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갖추었고, 그 능력은 자신감을 쌓아주며, 업무 속도도 빨라졌다. 이는 곧 자신감 향상을 쌓는 선순환이 되었다.
🌵 회사 일과 나의 일을 분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나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중요하다.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다.
🌵 결국 개발자야잴씨 그리고 저자(나)는 잘 될 것이다.
==== Reference====
📌 회고록에는 참고한 사이트가 없습니다~! 엄청난 talk and talk에서 나온 인사이트입니다.
==== See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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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TECH][11월 로블록스] 5주차 - quest npc 와 관련 메서드
중얼대는 테크블로그
jaylee222.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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