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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UXUI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서 정리 해 보겠습니다.
UXUI 디자인 프로세스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이를 반복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잠깐,
여기서 어떠한 제품을 개발 할 때에 크게 두가지 방법론이 있습니다.
워터풀모델 VS 린스타트업모델
워터풀 모델
- 폭포수 모델은 순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로 개발의 흐름이 마치 폭포수처럼 지속적으로 아래로 향하는 것처럼 보이는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from 위키백과)
- Top - Down 방식이다.
- 전통기업 또는 대기업에서 주로 많이 사용한다.
- 예측 가능한 업무를 다룬다. (납기일이 정해져 있는 회사)
- 이미 고객을 파악하고 있고, 리서치가 많이 되있는 경우 유용하다.
-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문서 공유를 통해 이루어진다.
- UX/UI 디자이너의 역할은 주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완성도 높은 문서나 산출물을 만드는데 초점을 기울인다.
린스타트업 모델
- 린스타트업 모델은 제품이나 시장을 발달시키기 위해 기업가들이 사용하는 프로세스 모음 중 하나로서,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과, 고객 개발, 그리고 기존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을 활용한다. 린 스타트업은 우선 시장에 대한 가정을 테스트하기 위해 빠른 프로토타입을 만들도록 권한다. (from 위키백과)
- 주로 스타트업이나 테크 기업에서 (시장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곳)에서 사용한다.
- 팀원간 주어진 업무가 딱 나눠져 있는 것보다, 더 가깝게 일한다.
- 그래서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 시장 내 빠르게 반응을 살펴 볼 수 있다.
- UX/UI 디자이너의 역할 : 문서의 퀄리티 보다는 최대한 빠르게 반복하고, 사용자에 대해 배우는데에 초점을 둔다.
워터풀 모델이 나쁘고, 린스타트업 모델이 무조건 좋은 것 만도 아닙니다.
회사의 규모나 상황에 따라서 더 효율적이고 나은 방식이 있을 뿐이고
그 사이에서도 UXUI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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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이제 UXUI 디자인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이 용어를 몇년 전 부터 많이 들어왔습니다.
DESIGHN THINKING
디자인 씽킹이란, 사용자에 대한 공감을 중심으로 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용자 중심의 혁신 방법입니다.
사용자 중심이란 말이, User Experience의 경험을 토대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과 일맥 상통합니다.
크게 흐름을 보고,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이 과정은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점을 도출하고, 문제를 해결 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즉, 문제점을 다루고, 해결책을 다룬다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 다양한 과정이 포함됩니다. 이 과정은 문제점 해결을 하기 위해 언제든지 되돌아가며 반복 될 수 있습니다.
1. 공감하기
2. 정의하기
3. 아이데이션
4. 프로토타입
5. 테스트
다음 포스팅에서
디자인씽킹 과정 하나하나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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